수원특례시기자단(회장 이병석)은 “2022년 제3회 정조대왕 인물대상 시상식”<포스터>을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에 수원특례시청 별관 1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3회 인물대상은 수원 지역의 정치, 행정, 교육, 복지, 문화예술, 노동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힘써 온 인물들을 선정해 기념하고, 각 분야의 발전을 위해 개최된다.
이번 시상에는 의정(광역)에서 2명, 의정(기초)에서 6명, 공직 4명, 교육 2명, 사회봉사 3명, 문화예술 2명 노동인권 1명으로 총 20명을 시상한다.
수상자는 수원특례시 등 다양한 계층에서 추천을 받아 공적조서 심사 후 선정됐다. 단, 교육 부문은 경기도교육청의 공모로 이뤄졌다.
이병석 수원특례시기자단 회장은 “이번 수상은 수원시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인재를 정조대왕 인물대상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과 시민을 위한 희생정신을 치하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