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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사회 기사

  • 신상진 성남시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준공으로 질 좋은 수돗물 성남시 전역 공급”
    성남시는 신상진 성남시장이 27일 오전 10시 복정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및 개량공사 준공식에 참석<사진>했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번 공사로 성남시 전역에 고도정수처리수를 공급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모든 시민이 고도정수 처리수를 마시며 삶의 질을 향상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식전공연, 홍보영상 시청, 테이프 커팅, 고도정수처리수 시음 및 시설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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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안성시,'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지방자치복지대상’ 수상
    안성시는 27일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2024 지방자치복지대상’을 수상<사진>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복지대상은 전국 299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지역복지 증진 및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에 노력한 지자체 4곳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011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을 제정한 것을 계기로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매년 3월 30일을 ‘사회복지사의 날’로 지정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2021년부터 시행한 지방자치복지대상은 올해 4회를 맞이했다. 주요 공적으로는 국고지원 사회복지시설과 관내 보조금 지원 사회복지시설 동일한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기 위해서 노력했고,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비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까지 확대 지원하고, 보수교육비, 건강검진비 지원, 국내 연수 지원사업 등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보라 시장은 “복지는 단지 소외계층을 돕는다는 의미를 뛰어넘어 인간의 존엄과 평등에 관한 문제인 만큼 사회복지사들의 행복과 자존감이 매우 중요하다”면서“최고의 사회복지 서비스는 현장 종사자의 서비스에서 나온다는 일념으로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안정된 여건 속에서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더 세심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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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이천시,‘메이드 인 이천’으로 새로운 도시브랜딩 창출
    이천시가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과 공산품 등에 ‘메이드 인 이천’원산지 표기 디자인 사용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방소멸 위기, 지역간 치열한 경쟁으로 도시브랜딩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천시는 지역 내 생산제품과 연계한 새로운 도시브랜드 창출에 나선 것이다. 시에 따르면 ‘메이드인이천’은 제품의 원산지가 이천시라는 의미이면서 그 자체가 하나의 도시브랜드로서 생산자는 이천지역에서 생산된 국내산 제품 인식을 통해 판매율을 높이고 이천시는 효과적인 지역홍보 수단이 되어 이천시와 생산자 모두가 윈-윈 전략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대상 제품은 농특산물, 사회적 기업 제품, 관내 기업이 생산한 제품 중 주원료가 국내산인 우수품질 제품 등이며 특히 최근 농특산물을 비롯해 많은 해외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국내는 물론 세계에 이천을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기대를 현실화하기 위해 시는 ‘메이드 인 이천 활성화 계획’을 실행한다. 우선 시는 ‘메이드 인 이천’을 캘리그라피를 통해 시각적인 로고로 제작했으며, 상표권 등록 등 디자인 도용과 무단 사용을 막기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한다. 이후 본격적인 확산을 위해 공문 발송, 각종 회의·행사를 통해 안내하는 등 지역 내 생산자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천로컬푸드센터 등의 직매장과 관고동에 건립중인 이천로컬복합상생센터 등의 명칭에 ‘메이드 인 이천’을 병기하도록 하고, 시가 주관하는 주말 직거래 장터, 각종 마켓행사에도 공식 명칭에 사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김경희 시장은 “‘메이드 인 이천’은 국내 최초의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증명되는 이천의 산업적·문화적 가치를 표현하는 가장 직관적인 단어다.” 라고 설명하며, “적극적인 브랜딩 전략으로 ‘메이드 인 이천’을 대중성 높은 도시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이천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일반적으로 ‘메이드 인 이천’ 디자인을 사용하여 원산지를 표기할 수 있으나 사용 중 문제가 발생하거나 소비자와 분쟁 등 논란이 있을 경우 사용을 금지하도록 제한할 수 있으며, 위반 시 저작권 및 상표권 침해로 고발될 수 있음을 주의사항으로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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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오산시, 상반기 지방세 미환급금 찾아주기 실시
    오산시는 올해 7월까지 납세자 중심의 세정 운영을 위해 지방세 미환급금 찾아주기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환급금 발생 즉시 안내문 발송 등 환급신청을 적극 홍보했음에도 찾아가지 않은 소액 지방세 미환급금은 3,488건으로, 85,165천원에 달한다. 이런 환급금의 경우 환급 발생 후 5년이 지나면 청구할 권리가 소멸된다. 시는 시민들에게 안내문 발송, 전화 안내, 방문 안내 등을 통해 환급신청을 적극 알려 미환급금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 기간 운영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납세자의 재산권 보호와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톡 체널, 정부24를 통해 사전에 환급계좌를 등록하면 추후 환급금 발생 시 별도 신청 없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환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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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오산시,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실시
    오산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시행 중인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으로는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과 ‘노후 경유차 저감장치 장착 지원사업’이 있다. 조기폐차 지원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4, 5등급의 경유차 및 건설기계이며. 저감장치 장착 지원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5등급인 경유차로 두 가지 지원사업 중 하나만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매연저감장치가 장착되어 출고되는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폐차 후 신차를 무공해차(전기, 수소차)로 구매할 경우 전기차 구매 보조금과 별개로 5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또한 5등급 경유차에 저감장치를 부착할 경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른 운행제한 단속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건강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업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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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의왕시, 19세 청년에 문화예술 관람비 지원
    의왕시는 19세 청년(2005년 출생자)을 대상으로 공연‧전시 등의 관람에 사용할 수 있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소득수준에 관계 없이 1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15만 원의 혜택이 돌아간다.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관람할 수 있는 콘텐츠는 순수예술 분야의 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무용, 국악 등 공연과 전시이며, 대중가수 콘서트나 페스티벌, 강연 등은 제외된다. 3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하며, 협력예매처인 인터파크와 예스24 중 한 곳을 선택해 각 홈페이지에서 이용 신청이 가능하다. 15만 원의 혜택 중 국비 지원분에 해당하는 10만 원은 포인트 또는 상품권으로 바로 지급받고, 5만 원은 올해 상반기 추가 예산이 확보된 후에 지급받을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적극적인 문화소비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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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최대호 안양시장,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 첫 정기회의 참석
    안양시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26일 의왕시 포일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 첫 정기회의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의회는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된 경기도 내 12개 지자체(안양・수원・고양・성남・부천・의정부・하남・광명・군포・구리・의왕・과천)로 구성돼 지난해 11월 설립됐다. 이번 첫 정기회의는 수원시정연구원에서 ‘수도권규제 완화 지역별 이슈 및 현실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후, 12개 자치단체장이 지역별 현안사항에 대하여 논의하고 안건을 심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과밀억제권역 내 과도한 규제로 인해 수도권 내 불균형을 유발하고 관내 기업이 규제를 피해 타 지역으로 이전함에 따라 도시의 자족기능 쇠퇴와 재정자립도 하락뿐 아니라 성장동력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 과도한 규제는 완화하고, 과밀억제권역 외 지역과도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제도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도권정비계획법은 지난 1982년 수도권 내 인구 및 산업의 집중을 억제하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 법을 통해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학교 등 인구집중유발시설 신·증설 금지, 공업지역 지정 및 공장총량 제한, 법인 취득세 및 등록면허세 중과 등 각종 규제로 인해 기업 유출 등 도시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 협의회는 우선 세법 중과세 문제를 해결하고 이후 과밀억제권역 재조정,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까지 단계별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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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여주시, 2024년도 민방위 교육 실시
    여주시가 오는 4월부터 2024년도 민방위 기본 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2023년도부터 코로나19가 완화됨에 따라, 여주시에서는 민방위 집합교육과 사이버교육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 2024년도에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2024년 4월 10일에 실시됨에 따라, 민방위 집합교육은 4월 17일~18일 이틀간 실시되며, 사이버교육은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11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1~2년차 신규 민방위 대원은 세종국악당에서 실시하는 집합교육에 참석해야하며, 3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은 민방위 사이버교육센터에서 실시하는 사이버 교육을 이수하고 객관식 평가를 수행해야 한다. 1~2년차 민방위 대원의 경우 집합교육 참석 시 입·퇴실 체크를 핸드폰을 통해 실시하게 되며, 입실 시간은 있으나 퇴실시간은 없는 민방위 대원, 입퇴실 출석체크를 하지 않은 채 교육을 이수한 민방위 대원은 교육 이수처리에 불이익이 있으니 교육시간 전 반드시 입퇴실 체크를 진행해야 한다. 교육훈련 통지는 대상자에게 네이버와 카카오페이를 통해 모바일 발송되며 휴대폰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전자통지를 받을 수 있고, 미수령자에게는 기존 종이통지서가 별도로 교부될 예정이다. 또한, 민방위 교육 참여에 어려움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유가 있는 민방위 대원을 위해 서면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며, 해당 대원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서면교육 자료 수령 후 과제물을 제출하면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연 1회)을 이수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여주시 민방위대원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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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광주시, 방문 없는 전자계약 시스템 도입
    광주시는 오는 4월부터 단 한 차례의 방문 없이 계약부터 대금 지급까지 모든 계약 관련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전자계약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일반적으로 업체에서는 계약 시 광주시청 계약부서 및 사업부서에 최소 3회 방문해 착수계, 준공계 등 계약서류를 직접 제출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또한, 종전에는 계약업체에서 일부 서류가 누락되는 경우 서류를 보완하기 위해 재방문이 필요함에 따라 계약이 지연되는 상황도 빈번하게 발생했다. 그러나 앞으로 업체에서는 각종 계약 관련 문서를 ‘나라장터’와 ‘문서24’를 통해 간편하게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고 시는 이 전자문서를 지방재정시스템(e-호조)에 보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자계약 실시는 지난 4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바로 계약 통합 서약서’와 함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탄소중립 실천은 물론 친환경 가치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 말까지는 기존 방문 계약과 병행하고 2025년부터 전면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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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용인특례시, 수해 예방 위해 지방하천 79곳에 자동차단기 설치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주요 하천 산책로 입구 79곳에 집중호우 때 출입을 막는 자동차단기를 설치한다고 27일 밝혔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차단기가 정상 가동되도록 준비해 수해로부터 시민 안전을 강화하려는 것이다. 시는 처인구 경안천 산책로와 기흥구 신갈천 산책로, 수지구 정평천 산책 등 많은 시민이 찾는 지방하천 산책로 출입구 79곳을 우선 선정했다. 이 자동차단기는 차단기와 CCTV, 원격제어기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호우주의보 등 기상특보가 발효돼 하천 수위가 높아져 인명피해가 우려된다고 판단될 때 3개구 재난상황실 등에서 모니터링해 차단기를 작동시킨다. 이번 공사가 완공되면 시에 있는 총 475곳(지난해 말 기준)의 하천 산책로 진출입구 가운데 자동차단기가 설치되는 곳은 총 121곳이 된다. 수동방식의 차단기도 175곳에 설치돼 있다. 시 관계자는 “하천 산책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잠시나마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친수공간인데 장마철 큰비가 내리면 갑자기 상승한 수위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신속한 대처를 위해 자동차단기를 설치한다”며 “앞으로도 자동차단기를 확대 설치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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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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