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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N 새 드라마 ‘홈타운’, 폭염 날릴 ‘강렬 임팩트’
    tvN ‘홈타운’의 레거시 티저 영상이 첫 공개됐다. 의문의 믹스테이프 재생과 동시에 물에 젖은 정체불명 눈동자와 아이컨택 되면서 일순간 소름을 돋게 한다. 2021년 하반기 웰메이드 기대작 tvN 새 드라마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 분)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 분)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 분)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비밀의 숲2’를 통해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 받은 박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믿고 보는 연기파 군단 유재명, 한예리, 엄태구가 출연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그런 가운데 ‘홈타운’ 측이 ‘레거시 티저 영상’을 첫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믹스 테이프, 적색 플레이 불빛, 섬뜩한 눈동자가 나열된 강렬한 비주얼이 단 15초만에 보는 이를 압도하며 역대급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한다. 공개된 ‘레거시 티저 영상’은 쌓여있는 수많은 카세트 테이프 뭉치 속 누군가가 ‘믹스테이프’를 짚으며 시작된다. 사주시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들의 시작을 알리듯 붉은 조명이 켜지고 천천히 돌아가던 카세트 테이프의 테이크업 릴이 돌연 역방향으로 되감겨 긴장감을 터트린다. 더욱이 이후 정체불명의 기괴한 주술 소리가 울려 퍼지며 온 몸에 소름을 돋게 한다. 무엇보다 영상 말미 나타난 물에 젖은 여자의 검은 눈동자가 화면 가득 클로즈업 되며 공포와 함께 ‘홈타운’에서 그려질 미스터리 스릴러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과연 믹스테이프와 현재 일어나는 연쇄 살인 사건, 그리고 과거 벌어진 테러사건이 어떻게 연관된 것인지 궁금증을 한껏 높인다. 이에 ‘홈타운’ 제작진 측은 “믹스테이프로 인해 현재의 연쇄 살인 사건과 과거의 테러사건의 서막이 오른다”면서 “믹스테이프의 정체가 무엇이고 누구에 의해 시작된 것인지, 이와 얽힌 비밀과 진실을 쫓는 과정이 매회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폭염을 날릴 만큼 강력한 ‘미스터리 스릴러’를 선보일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tvN 새 드라마 ‘홈타운’은 2021년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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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5
  • ‘신과 함께 시즌2’, 소녀시대 효연 출격!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의 4회 게스트로 소녀시대 효연이 출격한다. 효연은 박력 넘치는 ‘센 언니’의 모습과 누구보다 순수한 ‘순둥이’의 모습으로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뽐내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4회 게스트로 소녀시대 효연이 출연해 반전 매력 가득한 ‘마라맛 순둥이’의 면모를 알리는 4회 예고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 과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올해 데뷔 14주년을 맞은 소녀시대의 댄싱퀸 효연이 ‘신과 함께 시즌2’에 출격한다. 효연은 2018년부터는 DJ효(DJ HYO)라는 이름으로 자신만의 음악을 보여주며, 화려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팔색조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오는 9일 약 9개월 만에 새로운 솔로 싱글 앨범인 ‘세컨드(Second)’의 발매 소식도 전해지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효연이 ‘신과 함께 시즌2’의 4회 게스트로 등장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지난 2일 공개된 ‘신과 함께 시즌2’ 4회 예고 영상에서 효연은 “한 대 시원하게 때리면 때렸지”, “버블티 먹으러 가고 싶어? 그럼 나 따라 와” 등의 속 시원한 사이다 같은 멘트로 박력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MC 신동엽은 효연에게 “센 듯한 느낌인데 제일 순진하고 착하다”고 이야기했고, 효연은 “욕도 거울 보고 연습한 적이 있다”면서 세상 누구보다 순진한 모습을 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4MC가 야심 차게 준비한 메뉴를 맛본 후 효연은 “맛있다”를 연발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4MC도 자신들이 가져온 음식에 한껏 매료됐다. 막둥이 시우민은 “오늘 좀 센데?”라며 음식 맛에 놀라움을 표현했고, 성시경과 이용진은 “이렇게 다 본격적이었던 적 있어요?”, “이러면 박빙일 것 같은데”라고 감탄하며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역대급 메뉴들의 등장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4MC와 게스트 효연을 모두 매료시키며 폭풍 먹방 현장으로 만든 역대급 메뉴의 정체, 박력 넘치는 모습과 동시에 세상 순수한 매력을 가진 효연의 ‘마라맛 순둥이’ 면모는 6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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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4
  • 방탄소년단,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4주연속 1위 대기록!
    방탄소년단이 또 다시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1위에 오르며 4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의 8번째 디지털 싱글인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31주차 집계 기간 (7월 25일 ~ 7월 31일) 동안 2,591만 뷰를 기록하며,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케이팝 레이더 측은 “방탄소년단이 단일 곡으로 케이팝 레이더 4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처음”이라며 “4주 연속 한 아티스트가 상위권을 독점하고 있는 것 역시 처음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케이팝 레이더의 유튜브 조회수 분석에 따르면, 지난 7일간 방탄소년단에게는 총4억7200만 뷰 가량의 조회수가 발생했다. 이 중 15.2%인 7200만 뷰 가량이 인도에서 발생하며, 그간 1위를 줄 곧 지켜오던 일본을 제치고 최고 인기 국가로 올라섰다. 이에 케이팝 레이더 측은 “작년부터 인도 내 케이팝의 인기 상승세가 가파르다”며, “약 14억 명에 육박하는 인구 수를 바탕으로 케이팝 인기 지표에 빠르게 파이를 확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Permission to Dance’ 뿐만 아니라 ‘Butter’(버터) ‘다이너마이트(Dynamite)’, ‘MIC Drop (Steve Aoki Remix) (Feat. Desiigner)’,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ove)’ 등 총 5곡이 TOP10 내에 랭크되는 등 놀라운 성적을 써내려가고 있다. 이 외에도 디오의 첫 솔로곡 ‘Rose’(로즈) 뮤직비디오는 870만 뷰를 기록하며 4위로 새롭게 진입했으며, 드림캐처의 '비커즈(BEcause)' 역시 781만뷰로 6위에 안착했다. 또한 싸이의 '강남스타일'(739만 뷰)를 비롯해 트와이스의 ‘What is Love?’(629만 뷰),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624만 뷰) 등도 TOP10을 차지했다. 한편 케이팝 레이더는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케이팝의 급성장에 따라 팬덤의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오픈한 팬덤 데이터 전문 서비스다. 현재 한국 아티스트 640개 팀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유튜브 구독자,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포티파이 팔로워, 팬카페 회원수 등의 변화량을 그래프와 차트 형태로 웹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트위터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고 ‘2020 #KpopTwitter 월드 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앱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blip)’을 출시해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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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3
  • ‘신과 함께 시즌2’ 신동엽, 알고 보니 뮤지컬 배우 출신?!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신동엽이 알고 보니 뮤지컬 배우 출신이었다는 과거가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뮤지컬 공연을 앞둔 막내 시우민을 향해 “널 내 직속 후배로 인정한다”라는 신동엽의 파격 고백에 '신.잘.알(신동엽을 잘 아는)' 성시경이 '동공 확장'을 일으켰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배우 김민석이 3회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김민석의 주문을 받고 메뉴를 추천하는 4MC의 대결이 펼쳐진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신동엽은 “우민이 고생 많이 한다고 들었어”라고 물었고, 시우민은 “8월에 시작하는 뮤지컬을 연습하고 있다. '하데스타운'이라고 우리나라에서 초연하는 작품”이라며 바쁜 근황을 공개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준비했다는 듯이 “널 내 직속 후배로 인정한다”라고 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동엽이 뮤지컬 배우였다는 과거는 '찐친' 성시경도 몰랐던 사실. 신동엽은 “어마어마한 멤버들과 같이 출연했었다”면서 정성화, 정상훈, 윤공주 등 뮤지컬 스타들의 이름을 입에 올렸다. 그는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추억”이라며 20년 전 뮤지컬 무대에서 불렀던 곡을 즉석에서 라이브로 소화했다고. 신동엽의 노래 실력에 시우민이 “뮤지컬 대선배님이셨네요”라고 인정했다고 해 궁금증을 솟구치게 한다. 뮤지컬 경험이 없는 성시경은 “뮤지컬 제안은 많이 왔었는데, 모두 거절했지”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거절할 수밖에 없던 '웃픈' 이유에 모두가 폭소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러자 이용진은 “TV에서 드라마 연기는 했었잖아요?”라며 주진모·신민아 주연의 드라마 '때려'에 출연했던 성시경의 괴로운 추억을 소환했다고. 뮤지컬 배우 출신 신동엽의 추억담과 성시경이 뮤지컬 제안을 거절할 수밖에 없었던 ‘웃픈’ 이유는 오는 30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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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0
  • 뮤지컬 '미인: 아름다운 이곳에', 캐스팅 공개
    뮤지컬 '미인 : 아름다운 이곳에'가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미인'은 9월 15일부터 YES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미인'은 ‘삼천만의 히트곡’으로 불리며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미인’을 비롯하여 ‘님아’, ‘봄비’, ‘빗속의 여인’, ‘아름다운 강산’ 등 한국 대중 음악의 살아 있는 전설, 신중현의 주옥 같은 명곡을 모아 만든 최초의 뮤지컬로, 1930년대 일제 강점기의 극장 하륜관을 배경으로 신중현의 강렬한 음악과 닮은 아름다운 청춘들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담았다. 2018년 초연 당시 폭발적인 정서를 담은 음악과 드라마가 어우러져 전하는 뜨거운 울림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뮤지컬 '미인'은 강호, 강산 형제와 그들의 둘도 없는 친구 두치, 그리고 시와 노래라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독립운동을 하는 시인 병연, 네 사람의 뜨거운 여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낭만과 오락의 무대 하륜관을 배경으로 혹독한 시절에도 청춘을 불태우는 아름다운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통해 현재의 관객들에게도 유효한 정서적 감동을 선사한다. 유랑극단을 쫓아다니며 노래하기 좋아하는 굴다리패 막내 ‘강호’는 낭만과 오락의 무대 하륜관에서 가수로 데뷔하고, 시인 ‘병연’을 보고 한 눈에 반하게 된다. 한편, 동생 강호를 자유롭게 꿈꾸며 살게 해주고 싶은 인텔리 형 ‘강산’은 일본 대학에 장학생으로 합격하고, 대학 문학부에서 ‘병연’을 만나 독립 운동을 함께 하게 된다. 유학에서 돌아온 강산과 병연은 강산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굴다리패의 행동대장 두치와 함께 독립 운동을 준비하던 중 위험에 빠지고, 강호는 형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강호의 형이자 동경대 법학부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인텔리 독립 운동가 ‘강산’ 역에 뮤지컬 '윤동주, 달을 쏘다', '미아 파밀리아' 등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온 박영수와 뮤지컬 '드라큘라',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 대극장과 소극장을 오가며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여 온 조성윤이 함께 한다. 어두운 시대에도 음악과 사랑을 꿈꾸며, 낭만과 오락의 무대 하륜관에서 가수로 데뷔하는 ‘강호’ 역에 뮤지컬 '문스토리', '최후진술',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등에서 탁월한 연기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선보이며 실력파로 자리잡고 있는 현석준,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등 넘치는 끼와 특유의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최민우, 실력파 보컬 그룹 브로맨스의 멤버이자 뮤지컬 '쓰릴 미', '귀환' 등에서 섬세하고 솔직담백한 매력을 보여주며 뮤지컬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윤은오가 캐스팅되었다. 모던 보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지적이고 세련된 시인 ‘병연’ 역에 뮤지컬 '헤드윅', '썸씽로튼', '리지' 등 섬세한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보여 온 제이민, 뮤지컬 '그림자를 판 사나이', '록키호러쇼' 등에서 객석을 압도하는 에너지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여은, 뮤지컬 '검은 사제들'로 데뷔하여 단숨에 뮤지컬 '비틀쥬스'의 주역으로 떠오른 신예 장민제가 캐스팅되어 다양한 매력의 ‘병연’을 소화할 예정이다. 강산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강호의 친형 같은 종로 굴다리패의 대장 ‘두치’ 역에는 연극 '알앤제이',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 등에서 특유의 따뜻함과 진정성이 돋보이는 연기로 호평을 받아온 최호승과 뮤지컬 '붉은 정원', '전설의 리틀 농구단' 등 다양한 배역을 넘나들며 시선을 끄는 연기를 보여준 조현우가 관객과 만난다. 더불어, 강호 일행의 독립운동을 막아서는 일본 경찰 마사오 외 다양한 인물로 분하는 김윤하와 하륜관의 사장 명희 외 다역을 맡은 백예은이 원캐스트로 무대에 올라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뮤지컬 '미인'은 지난 4월 가능성 있는 신예 발굴에 중점을 두고 전 배역 오디션을 실시한 바 있다. 뮤지컬 '미인'의 제작진은 “다양한 경험과 매력을 가진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으로 더욱 활기 넘치고 완벽한 프로덕션이 기대해도 좋다”며 뉴캐스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강렬한 음악을 닮은 뜨거운 청춘을 노래하는 뮤지컬 '미인'은 7월 30일 금요일 인터파크 티켓과 Yes24 티켓에서 프리뷰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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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7
  • ‘미스트롯2’ 황우림! 통통튀는 매력 담긴 ‘신 사랑고개’ 커버 공개!
    ‘미스트롯2’ 황우림이 매력 넘치는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황우림은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황우림의 포카림’에 ‘신 사랑고개’ 커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우림은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뽐내고 있으며, ‘신 사랑고개’ 곡 스타일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구성지고 청아한 음색을 선사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황우림은 귀호강은 물론이고 애교 넘치는 안무와 상큼한 표정 연기까지 펼쳐 눈길을 끌었으며, 플라워 패턴의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세련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황우림은 앞서 홍지윤, 임영웅, 김의영, 김희재 등 톱 트로트 스타들이 불러 화제를 모았던 ‘신 사랑고개’를 자신만의 독보적인 색깔로 커버하며 ‘대세 트로트 가수’로 한걸음 더 다가섰다. 유튜브 채널 개편 후 밸런스 게임을 비롯해 미모와 패션이 돋보이는 다양한 영상을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황우림은 앞으로도 통통튀는 매력이 담긴 여러 컨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황우림은 ‘미스트롯2’ 방송 당시 대형 기획사 및 아이돌 출신 참가자로 화제를 모았으며, 시원시원한 8등신 몸매와 이국적인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내 딸 하자’, ‘화요 청백전’ 등에서 매력적인 끼를 발산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등 다방면으로 맹활약하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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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미스트롯2’ 홍지윤! 예능 새싹→차세대 MC 퀸 자리매김!
    미스트롯2 홍지윤이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접수하며 새로운 차세대 ‘예능 퀸’으로 거듭나고 있다. 홍지윤은 최근 TV조선 ‘내 딸 하자’를 비롯해 ‘화요청백전’은 물론이고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서 완성도 높은 무대와 톡톡 튀는 매력, 솔직 담백한 입담을 선보이며 남녀노소를 불문한 전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최근 가장 핫한 예능으로 손꼽히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MC로 낙점되면서 대세 예능인이자 자타공인 ‘예능 새싹’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빌푸네 밥상’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MC석을 꿰차게 된 홍지윤은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전달해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함께 진행을 맡은 도경완, 김민경, 알베르토와 자연스럽게 호흡하며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홍지윤은 VCR을 보며 ‘리액션 요정’의 모습을 보여주며 분량을 톡톡히 챙겼고, ‘트롯 바비’라는 애칭답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지난 15일 방송분에서도 빌푸와 그의 핀란드 친구들이 순대를 먹는 모습에 몰입하거나, 궁금한 점들을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등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는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각종 예능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홍지윤은 앞으로 ‘빌푸네 밥상’ 진행을 이어가며, 차세대 여성 MC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홍지윤은 ‘미스트롯2’에서 트롯 요정이라 불리며 최종 선을 차지한 후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각종 MC, OST, 화보,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홍지윤은 앞으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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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6
  • ‘액션히어로’ 이석형, 제25회 BIFAN 배우상 수상
    이석형이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15일 무관중 온라인 시상식으로 전환해 진행된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식에서 이석형은 첫 장편 주연작 ‘액션히어로’(감독 이진호, 제작 한국예술종합학교)를 통해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 배우상을 수상, 무서운 저력을 지닌 배우임을 입증했다. ​ 이석형에게 배우상 수상의 영광을 안긴 영화 ‘액션히어로’는 꿈은 액션 배우, 현실은 공무원 준비생인 대학생 주성(이석형)이 우연히 부정입학 협박편지를 발견하고, 액션영화를 찍으며 악당을 때려잡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 중 주성 역을 맡은 이석형은 능수능란하게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거침없이 발휘, 관객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이석형은 “배우로서 처음 받는 상이다. 정말 영광스럽고, 이진호 감독님과 ‘액션히어로’를 함께했던 스태프분들, 무술팀에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담긴 수상 소감에 이어 “앞으로도 책임감과 자신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날 ‘액션히어로’는 이석형의 배우상과 더불어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CGV 배급지원상·작품상 등 4관왕의 영예를 안는 최고의 기쁨을 누리기도. 2014년 영화 ‘오늘영화’로 데뷔 후 영화 ‘꿈의 제인’과 ‘하트’를 통해 관객들의 뇌리에 굵직한 인상을 남기며 떠오르는 독립영화계 블루칩으로 존재감을 발산한 이석형.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에서는 곰팡이청년 재석으로 분해 파격적인 특수분장으로 강렬히 열연, 무서운 기세로 자신만의 연기 영역을 확장시켰다. 이처럼 매 작품 이석형이 꾀하는 연기 변신에 놀라움이 거듭되는 만큼 그가 앞으로 어떤 캐릭터로 대중을 찾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영화 ‘액션히어로’는 이석형을 비롯해 이주영, 김재화, 장인섭, 이세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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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6
  • 작곡가 겸 음악감독 '채한울'의 첫 콘서트 개최!
    작곡가 겸 음악감독 채한울이 'SONG BOOK Ⅰ – 채한울 콘서트'로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비아 에어 메일', '가야십이지곡'의 작곡가이자 연극 '아마데우스', 뮤지컬 '귀환', '펀홈', '시데레우스', '난쟁이들' 등 여러 작품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해온 채한울은 서정적이고 깊이 있는 멜로디로 뮤지컬 마나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콘서트는 시인 백석과 그의 연인 자야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프랑스 작가 생텍쥐페리의 소설 ‘야간비행’과 그의 삶을 모티브로 한 '비아 에어 메일', 가야국의 멸망과 가야금의 탄생을 다룬 '가야십이지곡' 등 대표작의 주요 넘버들과 미발표 습작곡, 그리고 콘서트를 위해 준비한 새로운 노래까지 총 17곡의 노래들로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의 ‘바다’, ‘북관의 계집’, ‘내가 이렇게 외면하고’ 등 뿐만 아니라 '비아 에어 메일'의 ‘포네틱 러브(Phonetic love)’, ‘디어 마이 피닉스(Dear My Phoenix)’, ‘이카루스의 노래’, 그리고 '가야십이지곡'의 ‘구하구하’, ‘허기’ 등 뮤지컬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명곡들을 7인조 라이브 밴드의 연주로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 또한 채한울 작곡가만의 개성과 감성을 제대로 전해줄 미발표곡들 또한 소개할 예정이어서 공연장을 찾아올 뮤지컬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SONG BOOK Ⅰ – 채한울 콘서트'는 매 공연마다 5명의 뮤지컬 배우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7월 3일 토요일에는 김지철, 박란주, 송원근, 안은진, 윤은오 배우가, 7월 4일 일요일에는 나하나, 박란주, 윤은오, 이경수, 정욱진 배우가 참여해 그동안 한자리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배우들의 멋진 하모니를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채한울 작곡가 겸 음악감독만의 음악 세계를 한 페이지씩 함께 읽어 내려가며,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 속으로 안내할 'SONG BOOK Ⅰ – 채한울 콘서트'는 7월 3일 토요일 오후 3시, 7시, 7월 4일 일요일 오후 2시, 6시 총 4회에 걸쳐 플러스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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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5
  • 영화 '갈매기' 김미조 감독, 성공적인 장편 데뷔 화제
    2021년 가장 압도적인 올해의 여성영화 '갈매기'가 7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연출을 맡은 문제적 신예로 주목받고 있는 김미조 감독의 이전 단편 필모그래피 또한 눈길을 끌고 있어 화제다. 영화가 던질 수 있는 가장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는 영화 '갈매기'는 일평생 스스로를 챙겨본 적 없는 엄마 ‘오복’이 험한 사건을 당한 후 자신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세상의 편견에 맞서 진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과정을 담았다. 지난해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대상을 받은 화제작으로, 제68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TVE 어나더 룩 특별언급, 제28회 함부르크영화제, 제36회 바르샤바국제영화제, 제57회 대만금마장영화제를 비롯해 전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진출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갈매기'로 성공적인 장편 데뷔를 해낸 김미조 감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미조 감독은 단국대학교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출신으로 '남매의 여름밤' 윤단비 감독, '에듀케이션' 김덕중 감독, '흩어진 밤' 김솔, 이지형 감독과 동문이다. 김미조 감독은 일관되게 여성이 마주하는 폭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오며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첫 단편영화 '혀'(2017)는 지난 밤 선생님이 자신에게 혀를 넣었다고 주장하는 ‘마음이’와 그런 적이 없었다며 펄쩍 뛰는 선생님. 둘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규성을 담으며 위계에 따른 성폭력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더불어 폭력을 행사하고도 반성하지 못하는 인물에게 시원하게 고함치는 여성들의 모습을 그리며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초청되어 호평을 받았다. 두 번째 작품 '혐오가족'(2019)은 변태 성욕자 아빠, 분노 조절 장애를 가진 엄마, 여성을 혐오하는 아들, 남성을 혐오하지 않는 여성을 혐오하는 딸로 구성된 혐오 가족이 어느 날 아빠의 제자이자 여성인 ‘소진’을 마주하면서 부끄러움이라는 감정을 상실한 모습을 보이는 이야기를 실험적인 연출로 그려냈다. 김미조 감독의 장편 데뷔작 '갈매기'는 이전에 만든 단편영화에서 꾸준히 이야기했던 주제를 힘있는 내러티브 속에서 더욱 심도 있게 풀어낸 작품이다. 가족과 동료들의 무리 속에서도 외로운 주인공 ‘오복’의 심리는 인물의 상황을 묵묵하게 따라가는 카메라에 의해 뛰어나게 표현된다. 각자의 이해관계 때문에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도움이나 증언을 뿌리치는 주변 인물들, 그리고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보여주는 대사까지 우리 사회 속 생각해볼 만한 여성 문제를 예리하게 담아낸 감독의 내공이 돋보인다. ‘오복’을 연기한 정애화 배우와 다른 출연진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이끌어낸 디렉팅과 사건의 또다른 주인공처럼 느껴지는 로케이션 선정도 장편영화 연출 데뷔작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더한다. 우리 사회를 향한 예리한 시선과 묵직한 질문을 던져온 화제의 신예 김미조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 '갈매기'는 7월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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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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