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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포츠 기사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직장을 다니며 열심히 운동하는 여러분을 응원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수원컵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 시상식에서 “직장을 다니며 열심히 운동하는 여러분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26일까지 5주 동안 수원시 탑동야구장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수원컵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아마추어, 선수 출신 구분 없이 통합 토너먼트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결승전과 3, 4위전 경기는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렸고, 사회인 야구단 황금꽃이 최종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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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 수원특례시의회 오세철 의원, "스포츠의 도시 수원, 시민을 위한 문제점 많아…"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은 지난 24일 열린 제379회 제2차 정례회 문화청년체육국 체육진흥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체육시설 관리 미비와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며 해당 부서의 적극적인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오세철 의원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경기하는 수원FC(축구), KT WIZ(야구)의 경기를 보러 오는 시민들의 주차 문제가 심각하지만 관리가 미흡하다는 점에 대해 지적하며, 동시에 경기를 진행하는 경우 주차 관리자 배치 등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최근에 개관한 광교복합체육센터 내에 입점해있는 아이스링크장의 경우 펜스에 설치되어 있는 안전매트가 정식 규격보다 두꺼우며, 스펀지 강도가 높아 이용자들의 부상 위험이 높다는 것을 세부적으로 살피며 날카로운 지적을 이어나갔다. 나아가 오세철 의원은 수원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가 있지만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체력인증센터가 전무하다는 것을 지적함과 동시에 조속히 운영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날 질의 마무리에서 “스포츠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함을 최우선으로 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라며 해당 부서의 적극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해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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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 수원삼성U15, FC서울U15 꺾고 중등 왕중왕전 최다 3회 우승
    수원삼성U15가 FC서울U15를 꺾고 중등 왕중왕전 최초로 3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종찬 감독이 이끄는 수원삼성U15는 22일 경주스마트에어돔에서 펼쳐진 2023 전국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전,후반 각 35분)에서 FC서울U15를 5-1로 완파하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2014년과 2017년 왕중왕전 정상에 섰던 수원삼성U15는 FC서울U15(2016, 2022년)와 나란히 2회 우승을 기록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우승 타이틀을 추가하며 사상 최초로 3회 우승자가 됐다. 이날 해트트릭을 기록한 안주완이 6경기 7골로 득점왕을 차지했다. 2009년 시작된 중등리그 왕중왕전은 2017년을 끝으로 폐지된 후 꿈자람 페스티벌(2019~2021년)로 대체됐다. 성적보다는 즐기는 축구 문화의 정착을 위해 성적을 매기는 토너먼트 대신 페스티벌 형태로 중등부 선수들의 경기 경험을 쌓는데 중점을 뒀다. 하지만 중등 축구도 성장을 위해 강팀끼리 펼치는 경기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아지면서 지난해 중등 왕중왕전이 다시 부활했다. 부활한 왕중왕전의 첫 우승은 FC서울U15가 차지했다. 올해 왕중왕전은 전국중등축구리그 각 권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64팀이 참가하여 지난 11월 11일부터 경북 경주시에서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K리그 최고의 라이벌로 여겨지는 FC서울과 수원삼성의 경기는 ‘슈퍼매치’라는 이름으로 불려 왔다. 그래서 양 팀의 산하 유소년 팀간 대결 역시 ‘리틀 슈퍼매치’로 여겨져 선수들이 전의를 불태운다. 공교롭게도 이날 맞대결 3일 후에는 K리그1에서 FC서울과 수원삼성의 맞대결이 예정돼있어 더욱 관심을 끌었다. 양 팀은 지난해 왕중왕전 준결승에서 맞붙은 바 있다. 당시에는 FC서울U15가 승부차기 끝에 수원삼성U15를 따돌리고 결승에 올라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FC서울U15는 또 한 번의 승리를 노렸고, 수원삼성U15는 복수를 다짐했다. 팽팽하던 경기는 전반 종료 직전 나온 안주완의 선제골로 수원삼성U15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1-0으로 전반을 마친 수원삼성U15는 후반 11분부터 16분까지 5분 동안 세 골을 몰아치며 승기를 잡았다. 김우진의 두 번째 골로 2-0으로 달아난 수원삼성U15는 안주완이 후반 13분과 16분에 연달아 골을 성공시키며 순식간에 네 골 차로 앞섰다. FC서울U15 정연재에게 후반 28분 한 골을 내준 수원삼성U15는 후반 교체로 들어온 정서우가 종료 직전 페널티킥 골까지 넣으며 5-1로 경기를 마무리하고 환호했다. 2023 전국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 시상 내역 우승 : 수원삼성블루윙즈U15 준우승 : FC서울U15 공동 3위 : 화성시U15, 영광FCU15 페어플레이팀 : 화성시U15 최우수선수상 : 이준우(수원삼성블루윙즈U15) 우수선수상 : 이성윤(FC서울U15) 득점상 : 안주완(수원삼성블루윙즈, 6경기 7득점) 베스트영플레이어상 : 최다훈(수원삼성블루윙즈) 지도자상 : 이종찬 감독(최우수지도자), 남대휘 코치(우수지도자, 이상 수원삼성블루윙즈U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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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도입 검토. 체육계 의견 수렴 나서
    경기도가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체육인 기회소득’ 도입을 검토, 체육계 의견 수렴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17일 경기도체육회관에서 도내 장애인 및 비장애인 43개 종목단체 전무이사 및 사무국장 등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4년 신규 체육 정책 추진 관련 간담회’에서 체육인 기회소득 도입 취지를 설명했다. 도는 11월 정책 세미나, 12월 공청회 등을 준비 중이다. 기회소득은 민선 8기 경기도의 대표 정책으로 사회에서 가치를 창출하지만 보상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일정 기간 소득을 보전하는 것을 말한다. 경기도는 올해 중증 장애인과 예술인에 대한 기회소득 지급을 시작했다. 체육인 기회소득 지원 대상은 19세 이상 중위소득 120% 이하의 전문선수(대한체육회·대한장애인체육회 등록 현역선수와 은퇴선수)로, 경기도에는 약 7천800명의 체육인이 해당될 것으로 도는 추정하고 있다. 도는 체육계 의견을 듣고 정책 세부 사항을 조정할 계획으로 이후 사업 추진이 확정되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등을 거쳐 내년도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궁웅 경기도 체육진흥과장은 “여러 종목단체의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고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정책 입안 시 체육인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착실히 정책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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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1
  • ‘2023 평택시의회 의장기 배구대회’성황리 개최
    ‘평택시의회는 2023 평택시의회 의장기 배구대회’<사진>가 지난 18일 신한중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0일 밝혔다. 개회식에는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해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김혜영·이윤하·이종원 의원이 참석해 배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배구 대회는 약 150여 명이 대회에 참가하여 지역 사회 간의 화합과 교류를 도모했다. 이관우 부의장은 “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해주신 관계자,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배구대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스포츠 문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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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9
  • ‘부천의 자랑’ 황희찬 선수, 부천시청 방문해 5,000만원 기부
    부천시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의 영웅인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황희찬 선수가 17일 시청을 방문해 부천과 팬들을 향한 넘치는 애정과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부천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5,000만원을 사단법인 부천희망재단에 기탁하며, 다시 한번 ‘부천 사랑’을 드러냈다. 황희찬 선수는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부천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 환영 행사에서 황희찬 선수의 노고와 성취를 격려하고, 부천시 캐릭터 ‘부천핸썹’ 굿즈를 전달했다. 이날 황희찬 선수의 방문은 부천시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황희찬 선수는 끊임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고 있는 부천시민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황희찬 선수는 “이토록 많은 분들이 모여 환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부천은 어린 시절부터 계속 머물던 곳이라 가장 마음이 편안한 곳”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황희찬 선수가 보여주고 있는 부천 사랑은 부천시민의 자부심이자 희망”이라며 “오늘 내린 첫눈처럼 황희찬 선수가 부천시민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다”고 화답했다. 환영 행사를 마친 뒤 황희찬 선수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그간의 격려와 응원에 보답했다. 황희찬 선수의 부천 사랑은 남다르다. 올해를 비롯해 지난 2020년 5,000만원, 2021년 6,000만원, 2022년 5,000만원을 부천시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고, 올해 7월 부천의 시 승격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부천FC1995의 홈경기장을 찾아 특별 시축자로 나서는 등 부천을 향한 애정을 계속해서 내보이고 있다. 부천시는 부천희망재단·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주거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부천안심드림(Dream) 주택’ 사업을 황희찬 선수의 후원금으로 추진하고 있다. ▲임차료 체납 등 퇴거 위기 ▲수해·화재 등 재난 ▲전세 사기 피해 등으로 주거 위기에 몰린 가구에 최대 6개월까지 무상으로 임시거처를 제공한다. 부천 까치울초등학교 출신인 황희찬 선수는 부천에서 축구를 시작해 오스트리아·독일 리그를 거쳐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소속으로 경기장을 누비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즌 초반임에도 6골 2도움을 기록하고, 팀 내 최고 득점자이자 리그 득점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더 코리안 가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으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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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7
  • [행감영상]업무보고 및 간부직원 소개하는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16일 오전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강당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업무보고 및 간부직원을 소개하고 있다.(촬영=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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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 “GH, 직장운동경기부 여자 레슬링 창단” 경기도 최종 승인, 창단 준비 본격화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설립 이래 최초로 직장운동경기부 여자 레슬링팀을 창단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월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준비를 시작한 GH는 경기도 체육회로부터 11개 종목을 추천받아 2단계 심사 절차를 거친 끝에 여자 레슬링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총 11개 종목(철인3종, 레슬링, 카누, 소프트볼, 육상, 복싱, 양궁, 세팍타크로, 스쿼시, 우슈, 궁도) 중 1단계 심사에서는 여자 레슬링, 철인3종, 스쿼시, 세팍타크로, 우슈 등 5개 종목이 후보로 선정됐고, 2단계 심사에서 5개 각 종목단체로부터 창단 제안서를 제출받아 심사했다. 일반대중들에게 소외된 비인기 종목이면서 경기도 내 직장운동경기부가 없는 종목을 주안점으로 두고 최종 후보를 선정했으며, 지난 10월 25일 이사회 의결 및 11월 10일 경기도 승인을 거쳐 최종적으로 여자 레슬링팀이 확정됐다. 김세용 GH 사장은 “여자 레슬링팀 창단을 계기로 경기도의 체육진흥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계획이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경기도 내 소외된 종목 추가 창단을 고려하는 등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H는 향후 지도자 및 선수단 선발 등의 과정을 거쳐 올해 12월 안에 창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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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2
  • 경기도,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신청
    경기도가 2027년 전국체육대회 유치에 도전한다. 주 개최지는 화성시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10일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유치신청서’를 경기도체육회를 통해 대한체육회에 제출했다. 경기도는 지난 1964년에 제45회 전국체육대회를 처음 개최한 바 있다. 1964년 대회는 경기도 인천시에서 개최됐는데 인천시는 1981년 경기도에서 분리돼 인천직할시로 승격했다. 따라서 전국체육대회 유치가 확정될 경우 현재 행정구역을 기준으로 경기도에서는 세 번째 전국체육대회 개최가 된다. 경기도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지난 8월부터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주 개최지를 공모를 진행해 지난달 화성시를 주 개최지로 선정했다. 최종 개최지 선정은 2024년 1월~2월 중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 소위원회에서 경기도에 대한 현장실사를 실시하고, 3월에 대한체육회 이사회 의결을 통해 확정된다. 전국체육대회 유치가 확정되면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202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도 순차적으로 경기도에서 치러진다. 경기도 관계자는 “전국체육대회 유치는 체육을 통한 전 국민의 화합과 경기도 체육인들의 여망에 부응하기 위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결단에 따른 것”이라며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유치와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전국체육대회에서 32번의 종합우승을 차지한 체육 선도 광역지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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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2
  • 광주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선수단 환영식 개최
    광주시는 9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총 1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경기도 종합우승에 기여한 광주시 선수단의 환영식<사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영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이철희 광주시 체육회장 직무대행, 광주시 선수단 및 지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환영식은 전국체육대회 광주시 선수단 성적 보고, 메달 수여 및 격려금 전달과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10월 13일에서 19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종합경기장 등 70개 경기장에서 개최된 전국체전에서 선수 39명과 지도자 13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경기도 대표로 참가했으며 총 15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경기도 종합우승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방 시장은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단을 환영하는 자리가 마련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더불어 현재 추진하고 있는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에도 큰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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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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