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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환경보전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문성진)은 지난 21일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환경보전협회와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박물관 관람객의 건강 보호와 환경보건 인식 제고를 목표로 2개년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독립형 건물로 지어진 체험식 박물관으로, 어린이가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상호작용적인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환경보전협회는 환경보전에 관한 조사연구, 기술개발 및 교육·홍보, 생태 복원 등을 위하여 설립된 기관으로, 환경보전·기후변화 관련 홍보사업, 학교·사회 환경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두 기관은 올해 초부터 어린이와 가족들의 건강 보호와 환경보건 인식 제고를 위해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내 환경 유해인자 관리를 지원하고, 환경보건 콘텐츠 상호 공유 및 홍보 등 협업이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 이후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4월 11일(화)부터 13일(목)까지 3일간 진행되는 ‘제9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의 기념행사 및 부대행사에 장소를 무상제공하고 기념행사 초청 어린이들의 무료입장을 지원하는 등 환경보건에 관련된 정책 소개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환경보건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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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3
  • 제23회 안성시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 성황리 개최
    제23회 안성시축구협회장배축구대회가 지난 18일~19일 2일간에 걸쳐 안성맞춤A구장외 4개소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39팀 600여명이 참가했으며 식전행사로는 태권도 시범단 공연, 생활체조팀의 줌바댄스, 초대가수 한상아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8일은 연령별 리그제 예선, 19일은 연령별 준결승 및 결승전으로 진행됐으며, 각 우승팀은 20대 미양축구회, 30대 중앙축구회, 40대 미양축구회, 50대 일죽 축구회, 60대 일일축구회가 치열한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를 주관한 문두식 축구협회장은 임기 시작이후 진행된 첫 대회를 안정적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한 것에 대해 축구협회 임원, 경기운영팀, 심판, 각 팀 구성원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셨기 때문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앞으로 개최될 안성지역 대회에 대해 더 훌륭한 대회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욕과 함께 지역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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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오산시 야외 상설공연, 25일 맑음터공원서 공연
    오산시는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4시 맑음터공원에서 야외 상설공연인 ‘공연이 있는 날’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 총 3개 팀 15명의 아티스트가 출연하는데, 한국국악협회 오산지부의 국악, 클라즈앙상블의 색소폰과 트럼펫 앙상블, 남녀노소Ent의 마술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맑음터공원 방문객이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오산시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공연이 있는 날’은 오산시 민선 8기 복합문화 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의 예술단체를 선발해 무대를 제공하는 등 지역 예술 육성 및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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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오산시, '함께On 희망On 오산' 업무협약 및 '온이웃 발굴단' 발대식 개최
    오산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인 가구 고립·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함께On 희망On 오산’ 업무협약과‘온이웃 발굴단’발대식<사진>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함께On 희망On 오산’은 우울·고립감이 높은 청·중장년 1인 가구 등 위기가구를 적극적인 발굴하고 기관별 지원·연계를 통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오산시는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6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지역 복지관은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관한 홍보활동, 고립 예방사업, 물적·인적 자원을 담당하며, 오산시정신건강센터는 우울증 등 정신건강 상담 및 심리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오산시는 사업을 총괄 관리하며 행정적인 지원을 맡는다. 협약식이 끝난 후 오산시 ‘온이웃 발굴단’ 발대식이 이어졌다. ‘온이웃 발굴단’은 민‧관이 협력하는 인적 안전망 지원체계를 말하며, 여기에는 6개 동 행정복지센터, 6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보험공단·한국전력 등 관내 민생 관련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발대식에서 ‘온이웃 발굴단’으로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자는 실천 다짐을 낭독하고, 현수막 이탈 퍼포먼스를 통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권재 시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고립 및 고독사의 사회적 이슈에 대해 인지하고, 민‧관이 적극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설 뿐 아니라, 1인 가구가 가진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여 오산시만의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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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민의 날 맞이해 ‘찾아가는 공연장’ 권역별 성료!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민의 날을 맞이해 21일 ‘2023 찾아가는 공연장’을 화성시 동탄, 봉담읍, 팔탄면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공연장’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상 공간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공하는 화성시문화재단의 문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화성시의 시 승격을 기념하는 ‘화성시민의 날(3월 21일)’을 맞이해 화성시 곳곳에서 진행됐다. 먼저 동탄 타임테라스 광장에서 12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엠스타그룹 에듀컴퍼니’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마술 공연을 선보였으며, 같은 시간 팔탄면 소재의 화성시 우리꽃식물원에서는 ‘브루나뮤직’이 특유의 리듬감이 매력적인 보사노바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봉담읍 커피복합문화센터에서는 1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FROM310(프롬310)’의 퓨전국악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흥겨운 공연을 선사했다. 한편, ‘2023 찾아가는 공연장’은 지난 2월, 금년도 사업에 참여할 전문 공연단체를 공모했으며 다양한 장르의 실력 있는 40개의 공연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올해는 화성시 시민의 날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봉담호수공원, 동탄권 공원 및 광장 등에서 버스킹 공연, 공연 신청에 따른 방문 공연 및 기획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화성시문화재단 김신아 대표이사는 “재단은 이번 공연뿐 아니라 앞으로도 화성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콘텐츠와 함께 더 적극적으로 시민 곁으로 찾아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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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이슈 영상]2023년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막식에서 축사하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21일 오전 경기광주 팀업캠퍼스에서 열린 2023년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막식에서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촬영=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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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광주시, '90년생이 온다' 임홍택 작가 명사초청 강연회 개최
    광주시는 오는 28일 오후 7시 광주시 문화재단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올해 첫 번째 ‘명사초청 강연회’<포스터>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베스트셀러 ‘9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작가가 ‘2000년생이 온다.ːAI인간과 아날로그 시대의 소통과 갈등’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할 예정이다. 임 작가는 ‘90년생이 온다.’, ‘관종의 조건’ 등을 집필한 작가로 이번 명사초청 강연회를 통해 MZ세대와의 올바른 소통법을 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24일까지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를 진행한다. 사전접수자 입장권 배부는 오는 28일 강연 당일 오후 6시부터 6시 50분까지이며 현장 접수는 6시 50분부터 사전 예약자 미도착 시 잔여 입장권 한도 내에서 선착순 배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MZ세대와 기성세대의 갈등을 속 시원하게 풀어낼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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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 안양시, 세계 행복의 날 기념 '행복정책 페스티벌' 첫 개최
    안양시가 20일 세계 행복의 날을 맞아 오는 24일 오후 1시 시청 강당에서 ‘2023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행복의 날(3월 20일)은 행복이 인간의 보편적 열망이자 공공정책의 중요한 목적임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2년 국제연합(UN)이 지정한 국제 기념일이다. 이번 행복정책 페스티벌에서는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를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라는 뮤지컬을 선사하고, 사회적 관계가치 증진과 지원을 결의하는 행복 선언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세계 행복도 상위 국가인 핀란드, 덴마크의 주한 대사와 함께 ‘모든 아이는 모두의 아이’를 주제로 행복 좌담회를 열고, 대한민국 행복정책 확대를 위한 지방정부의 행복정책을 살펴보는 포럼이 진행된다. 또 행복 백일장 및 UCC 공모전 시상식에 이어 시인 김용택・개그우먼 김지선과 함께하는 행복토크 등이 준비돼있다. 현재 시청 1층 로비에는 포토존을 설치해 행복 나눔 메시지로 ‘행복 담벼락’을 채우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와 국회국민총행복정책포럼이 주최하고, 안양시와 국민총행복포럼이 주관한다.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상임회장을 맡고 있는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국가 차원에서 행복을 위한 정책을 더 고민하고 더 행복한 안양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의미있는 행사”라며 “안양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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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을 만나는 새로운 방법, 전곡버스투어 JGPM_B.M.W “Bus Museum Walk”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은 2023년 3월 26일 ‘예술과 고고학’2 《기억의 기물》의 전시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곡선사박물관이 새로이 선보이는 전시 투어로 연천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관람객을 위한 버스 투어이기도 하다. 프로그램 이름은 “JGPM_B.M.W”로 “버스를 타고Bus 박물관에서Museum 둘러보는Walk” 의미를 담았다. 첫 번째 “JGPM_B.M.W”는 기획전 《기억의 기물》 투어이다. [예술과 고고학] 시리즈2 《기억의 기물, The New Wooden Age _ the objects of memory》은 ‘신목기시대’라는 가상의 세계를 바탕으로 목기를 다룬다. ‘신목기시대’는 석기로 대표되는 석기시대와 달리 목기가 중심인 과거의 한 시점을 상상한 김규 작가의 작품 시리즈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목기시대’를 대표하는 토기를 닮은 목기, 달항아리를 비롯하여 나무 토템과 이끼 품은 목기 등을 새로이 선보이고 있다. “JGPM_B.M.W” 투어는 서울에서 출발해 경기도 양주의 김규 작가의 작업실을 견학한 후, 전곡선사박물관에서 학예사 및 작가와 함께하는 전시 해설로 구성된다. 이번 견학 투어는 목공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새롭게 마련한 김규 작가의 작업실을 최초로 공개하며, 예술작품으로서의 목공예의 생생함이 살아 있는 작업실에서 작가와 함께 작업의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도 마련했다. 투어의 두 번째 일정은 전곡선사박물관 기획전시장에서의 전시 해설이다. 전시 투어에서는 전시를 기획한 학예연구사의 전시 소개와 더불어 작가와 함께 전시장을 거닐며 작품과 그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다. 성실하고 꾸준하게 작업하며 ‘신목기시대’에 이어 이번 전시를 통해 작업의 영역을 보다 확장한 작가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세 번째 일정은 전시장 속의 작은 공연이다. 《기억의 기물》 속 목기를 배경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 김연정의 살풀이 공연이 약 5분간 진행된다. 이 땅의 재료로만 만든 나무 기물처럼 이 땅에서 피어나 이어진 우리의 전통춤을 직접 보는 것은 짧은 시간이지만 귀하고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전곡선사박물관의 상설전과 야외 뜰을 산책하는 자유시간을 가지고 버스를 타고 서울로 복귀하게 된다. 전곡선사박물관의 새로운 전시 관람 프로그램인 “JGPM_B.M.W”는 오는 3월 20일 14시부터 경기문화재단 지지씨멤버스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만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투어는 3월 26일 12시 30분 서울에서 출발해 19시에 서울로 도착하는 일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의 지지씨멤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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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9
  • 신상진 성남시장, “성남시 빙상팀은 대한민국 위상 높이는 견인차”
    성남시는 신상진 성남시장<사진 왼쪽>이 17일 오후 성남시 직장운동부 빙상팀 소속 선수들과 만나 “성남시 빙상팀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견인차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신 시장은 이날 최근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를 마친 성남시 직장운동부 빙상팀과 오찬을 함께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오찬에는 쇼트트랙 최민정, 김건희, 김길리, 김다겸, 서범석, 이준서 선수와 스피드스케이팅 김현영, 안현준 선수가 참석했다. 신 시장은 선수들에게 “우리 시 빙상팀이 각종 국제대회와 국내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 소속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원활한 훈련을 위해 성남 빙상장 관외 선수 이용이 가능하도록 해달라는 선수들의 건의에 “이번 빙상장 개장에 맞춰 관외 선수와 함께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즉석에서 답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예정된 여러 대회와 국가대표 선발대회 등에서도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라며 후회 없는 선수 생활을 응원한다”며 “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남시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낼 수 있도록 숙소와 체력단련장, 운동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오는 4월 1일 개장을 목표로 빙상장 리모델링 공사를 끝마쳐 선수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현재 지자체 직장운동부 중 전국 최초로 감독관과 인권보호관을 두고, 트레이너 제도를 도입해 훈련장, 대회에서의 선수 관리뿐만 아니라 선수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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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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