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기획 특집 이슈
Home >  기획 특집 이슈

실시간 기획 특집 이슈 기사

  • 군포시 SNS, 철쭉축제 앞두고 폭발 조짐
    군포시 SNS가 폭발조짐을 보인다. MZ세대 공무원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시민들의 눈높이 맞춰 플랫폼마다 조회수 급증과 확산으로 이어지면서 시정홍보에 톡톡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포시청 블로그,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주요 SNS채널을 운영하는 뉴미디어팀원들은 대부분 입사5년 미만의 신규직원들로 지난 해 인사이동에서 희망자 우선으로 선발됐다. 이들은 젊은 직원들은 가지 않았던 구내이발관에 가서 머리를 깍아보기도 하고 강아지를 목욕시키는 과정을 담아보기도 한다. "예산이 빵원이라서..."라고 솔직하게 현실을 하소연하고, 핑크바지에 흰색티셔츠를 입은 급조한 캐릭터 '주옥이'를 선보이기도 하고 비비의 '밤양갱'을 패러디한 '꽃양갱'을 불러 시선을 끌기도 한다. 이들이 기존 공무원 문법을 깨고 만들어 낸 콘텐츠가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띄어쓰기의_중요성_금정역’같은 게시물은 단숨에 조회수 30만을 넘었다. 하지만 단순히 재미에 그치지 않고‘군포’라는 키워드를 놓치지 않는다. 지난 해 제13회 대한민국SNS대상 기초지자체부문 대상을 수상한 군포시는 그동안 시민기자단의 사진과 시 담당자 짧은 글 협업으로 이어져 왔는데 올해는 MZ 세대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구성된 영상으로 구독자들을 유혹하는데 성공했다. 전형상 홍보실장은 “MZ세대에게 맡겨 두고 간섭하지 않는 것이 비결이다”라며 "사고가 나지는 않을까 조마조마 하지만 영상을 보시고 난 뒤에 '군포'라는 브랜드가 남는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라는 생각으로 '철쭉축제' '금정역' 처럼 키워드만 제안한다”라고 말했다.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4-04-08
  • 시흥시 아쿠아펫랜드, 국내 최초 관상어 생산·유통단지 지정
    시흥시는 시화MTV 거북섬 인근에 있는 아쿠아펫랜드(D동, 15,271㎡)가 해양수산부 장관 승인을 통해 국내 최초 관상어 생산ㆍ유통단지로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 왔던 국내 관상어 산업을 재편하고, 연구 개발(R&D)부터 생산, 유통, 판매까지 한 곳에서 이뤄지는 거점기관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앞으로 관상어 생산·유통단지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영세한 규모와 낙후된 생산·유통 기반으로 인해 발전에 제약받았던 관상어 산업을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인근 오이도 및 시화MTV 거북섬 내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 해양생태과학관, 해양레저 거점(마리나) 등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한편, 아쿠아펫랜드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총 4개 동 건물에 관상어 생산ㆍ연구 시설과 관련 용품 판매ㆍ유통 시설, 관상어 품종 양식ㆍ연구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8월 ‘2023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를 개최해 관상어 품평회를 비롯해 수생 조경(아쿠아스케이프)’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해 주목받았다.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4-04-08
  • 김남희 후보,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김남희<사진>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광명 시민들의 반려견, 반려묘에게 ‘댕댕(강아지) 특보’. ‘냥냥(고양이) 특보’라는 직책을 부여하고 동물복지, 반려동물 정책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김남희 후보는 ‘동물 특보’와 보호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300만 명에 달하며 지금의 정책 수준보다 시민들의 동물복지 의식 수준이 더 높아졌을 정도이다.”라고 운을 띄우며 “높아진 시민들의 의식에 걸맞은 동물권을 위한 정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라고 동물 복지 및 반려동물 정책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했다고 전했다. 김남희 후보는 동시에 ▲동물권 보호의 근간이 되는 동물복지기본법 제정 ▲광명 반려견 공공 유치원 및 놀이터 확충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캐니크로스 시설 광명시 내 조성 ▲반려동물 대상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 등 주로 네 가지 공약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에 더해 김남희 후보는 반려동물 이외에도 가축과 야생동물들까지도 로드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전염병으로 인한 가축 살처분이나 로드킬, 새 충돌 등의 문제들도 전문 조사 기관들과 적극 협력하여 ‘인간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고 이에 간담회에 참석한 ‘댕댕 특보’의 보호자는 “대부분 공약이 반려동물에 치우쳐져 있는 것에 비해 감남희 후보는 농장동물, 야생동물, 실험동물들까지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라고 말했다. 김남희 후보는 “모든 동물이 ‘동물권’을 가지고 보편적 복지를 누리고 살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교육, 복지 전문가의 마음으로 말 못하는 동물들의 설움까지 씻어주겠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4-04-08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수원시풋살연맹회장배 대회 참가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7일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솔대축구장에서 열린 수원시풋살연맹회장배 대회에 참석<사진>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대회를 주최한 수원시풋살연맹 정진석 회장과 선수 300여 명이 참가하였다. 김기정 의장은 축사에서 “부상 없이 최고의 경기를 치르시길 바라며, 풋살 동호인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 되길 기원한다”며 “가족분들께서도 열띤 응원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4-04-07
  • 용인특례시, 도쿄일렉트론코리아·고영테크놀로지 등 유치
    용인특례시는 세계적 반도체 장비업체인 도쿄일렉트론(TEL) 한국법인의 투자를 유치했고, 국내 굴지의 반도체 검사장비업체 ㈜고영테크놀로지의 본사가 서울에서 용인으로 이전한다고 7일 밝혔다.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조성 등으로 용인이 반도체 중심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상황에서 이들 기업의 용인 입주가 이뤄지는 것이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지난 3월27일 원삼 일반산업단지 입주를 위해 이곳 산업시설용지 4블록 2만 7032㎡(약 8177평)에 대해 업종 변경 등을 용인특례시에 신청했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R&D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지난 1월 이 토지를 매입했으며, 신청한 산업단지계획이 변경되면 연구동과 팹(Fab)을 설치할 계획이다. 도쿄일렉트론은 미국의 어플라이드머터리얼즈나 램리서치, 네덜란드의 ASML 등과 함께 세계적 반도체 장비업체로 꼽히는데, 지난해 기준 매출액 규모로 세계 4위, 특허 보유로는 세계 1위 회사다. 이 회사의 국내 현지법인인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화성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22 회계연도에 1조4033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직원은 1938명이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가 입주할 원삼일반산단 규모는 10만 8919㎡다. 인근에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됨에 따라 반도체 장비업체인 에스티아이와 반도체 소자 업체인 나녹스 등이 원삼일반산단에 입주했다. 국내 굴지의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인 ㈜고영테크놀로지는 서울 본사와 지주회사를 수지구 상현동 1188 고영테크놀로지R&D센터로 통합·이전한다. 용인특례시는 관내 반도체기업 현황 파악 차원에서 지난 2월 ㈜고영테크놀로지를 방문했고, 회사 측이 본사와 R&D센터를 통합할 의지가 있다고 하자 용인 입주에 필요한 사항 등을 자문해 통합계획이 확정되도록 도왔다. 시는 필요한 행정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해서 이 회사가 올 하반기 중 이주를 마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고영테크놀로지는 반도체 어드밴스드 패키징 검사장비 전문업체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의료용 로봇 부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한편,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업체 ㈜애플티는 처인구 모현읍 곡현로 538-25 일대 2632㎡ 부지에 연면적 1710㎡ 규모 신축공장을 오는 8월 준공한다. ㈜애플티는 지난 2023년 193억원의 매출을 올린 강소기업으로, 최근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에 반도체 핵심장비인 포트레지스트 도포용 트랙(track) 장비를 설치해 운영키로 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한민국 반도체 중심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용인특례시에는 이처럼 반도체 기업들이 속속 이주해 오고 있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협력화단지에는 분양 대상 37개 필지 중 31개 필지에 원익IPS 등 29개 기업이 입주하겠다며 협약을 체결했다.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인근의 용인테크노밸리에는 반도체 핵심 소재인 EUV 블랭크 마스크와 펠리클 부문 세계적 기술을 보유한 에스앤에스텍이 오는 7월께 신규공장을 준공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해 세계적 반도체 장비회사 램리서치 한국 본사가 용인으로 이전하기로 했고, 삼성전자 협력업체인 반도체 장비 세계 6위 회사인 ㈜세메스가 용인 기흥에 대규모 투자를 하기로 한 데 이어, 세계 4대 반도체 장비업체인 도쿄일렉트론 한국법인까지 투자를 결정해 반도체 중심도시 용인의 위상은 더욱 높아지게 됐다”며 훌륭한 반도체 기업들의 용인 입주를 장려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세계 주요 선진국이 반도체 패권을 잡기 위해 속도전을 벌이고 있다”며 “용인특례시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등 현재 진행되는 대형 프로젝트들을 속도를 내며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각종 행정지원을 하고 있으며, 도로망과 철도망을 적극 확충하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4-04-07
  • [포토 수원]구름 인파 몰린 광교저수지 벚꽃길
    지난 6일 수원 광교저수지 벚꽃길에는 절정을 이룬 벚꽃을 보기 위해 수많은 상춘객들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사진=최영석 기자>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4-04-07
  • 강원특별자치도, 2천억 규모 강원형 전략산업 투자펀드 조성
    강원특별자치도가 5일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강원 첨단 바이오헬스 육성 전략 자문 회의’를 개최해 내년부터 2천억 규모의 강원형 전략산업 투자펀드를 조성하는 등 바이오 헬스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임을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춘천시 및 홍천군, 도내 혁신기관과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 첨단 바이오헬스 육성 현황 및 향후 추진 전략에 대한 발표와 점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도 관계자는 “강원자치도를 대한민국 바이오 1번지로 만들기 위해 내년부터 2천억 원 규모의 강원형 전략산업 투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임을 설명하며, “혁신기관과 협업해 기업의 임상과 실증 지원 등을 확대할 것”이라며 기업 지원계획을 밝혔다. 국가와 강원자치도가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성공적 유치 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자문과 함께 열띤 논의도 진행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작년 준공된 체외진단 산업화 지원센터를 둘러보며 올해 신규로 국비 56억 원을 확보한 ‘디지털 바이오칩 실용화 플랫폼 구축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체외진단 산업의 고도화 단계 진입을 위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약 25년 간 지역 주도로 자생적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를 육성해 온 대한민국 유일한 지자체이다. 1998년 춘천시가 ‘생물산업육성시범도시’로 지정되며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설립 등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다졌고, 2018년부터 국가혁신클러스터(산업부)와 규제자유특구(중기부)에 연이어 선정되며 연구개발 역량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림과 동시에, 2021년에는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본격 조성, 2022년 바이오의약분야 춘천 강소연구개발특구에 지정되는 등 대규모 국가사업 수주를 통해 바이오헬스 원천기술의 산업화 연계 발판을 마련했다. 2023년에는 ‘AI 헬스케어 글로벌혁신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며 보건의료데이터 규제해소와 AI 글로벌 실증환경 구축을 통해 명실상부 국가 첨단 바이오헬스 육성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특히 작년에는 ‘강원 바이오헬스 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바이오헬스산업혁신위원회 구성 등 제도적 틀을 마련하여, 바이오헬스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퍼즐을 완성해 가고 있다. 김진태 지사는 “바이오 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면서, “글로벌혁신특구, 기업혁신파크에 이어 바이오 특화단지까지 선정된다면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3종 세트가 완성되는 것”이라고 강력한 추진의지를 밝히며, “오늘 전문가 분들과 바이오 특화단지를 유치·연계하기 위한 전략을 구상하는 데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에서는 앞으로 춘천-홍천 중심의 AI 기반 신약(후보물질) 연구개발과 실증에 특화된 단지 조성을 통해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고, 국가 바이오의약품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벨트 완성에 일조할 계획이다.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4-04-05
  • [기획영상 #23] 2024 경기도 문화사계 봄꽃축제
    5일 오후 옛 경기도청사에서 열린 2024 경기도 문화사계 봄꽃축제의 모습(촬영=최영석 기자)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4-04-05
  • 평택시, 65세 이상 등 코로나19 고위험군 추가접종 실시
    평택시는 정부의 코로나19 고위험군 추가접종 계획(‘24.3월)에 따라, 코로나19 고위험군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오는 4월 15일부터 코로나19 추가접종을 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국외 접종 동향을 살펴보면, 영국·미국 등 주요 국가도 동일하게 추가접종 권장사항을 발표(‘24.2월)했고, 국내 코로나19 접종 효과평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접종자 대비 감염·입원·중증 및 사망 예방효과는 전체 연령과 비교해 65세 이상에게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으나, 백신 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른 면역감소를 고려할 때, 고위험군은 입원 등 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가접종이 필요하다. 이번 추가접종의 대상자는 5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65세 이상 중 ‘23-‘24절기 코로나19 백신을 이미 접종한 자이며, 마지막 코로나19 백신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이 지나야 하고, 오는 4월 15일부터 전국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당일 접종을 받을 수 있다. 한편,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 종료(‘24.3월) 및 고위험군 추가접종 개시에 따라, 지정의료기관을 한시적으로 축소해 지속 운영하므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변경된 접종기관 정보를 평택·송탄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하고 병·의원을 방문해 접종받아야 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23-‘24절기 접종시기에 65세 이상 어르신 10명 중 6명이 백신을 맞지 않은 상황으로,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중증 발생을 대비한 면역력 확보를 위해 이번 상반기 접종에 동참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4-04-05
  • [생태탐방]시흥시청 아쿠아리움에는 어떤 물고기들이 살고 있을까?
    4일 오후 시흥시청 로비 아쿠아리움의 모습(촬영=최영석 기자)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4-04-0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