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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구슬땀 흘리는 시흥시 & #039백의의 천사들& #039
    ▲시흥시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의 간호직 공무원​들의 활약상<사진=시흥시청 제공>(시흥=최영석 기자)시흥시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의 간호직 공무원들이 코로나19대응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코로나19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어 화제다.21일 시흥시에 따르면 간호직공무원은 지난 해10월 시흥시18개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과 마을복지과에 배치 근무 중이며 주민 생활과 밀착한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동 행정복지센터 간호직 공무원들은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이달2일부터 시흥시보건소에서 코로나 대응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이들은 지역내 신천지교인1,072명을 전수조사하고,일일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특히 지난16일부터는 코로나19대응교육을 받고,시흥 안심카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 투입돼 접수부터 검체 채취 등 업무를 수행하며 코로나19최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다.시흥시 동 행정복지센터 간호직 공무원은“지역사회의 보건인력으로써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 간호사로서 지역사회의 건강을 위해 늘 앞장서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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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1
  • 얼어붙은 꽃 소비 촉진 위해 화훼농가 살리기 동참한 수원시와 업체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이 왔지만 봄 같지 않다’는 수천 년 전의 시구가 2020년 봄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다. 제법 길어진 낮 시간과 따뜻한 햇볕은 나들이를 하고 싶게 만들지만, 각자의 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꽃은 피었다. 코로나19로 졸업식도 입학식도 못해 판로는 없지만, 코로나19와 상관없이 피어난 꽃은 ‘그래도 봄이 오고 있다’고 보는 사람에게 위로를 건넨다. 특히 수원시에서는 급격하게 소비가 위축된 화훼농가를 살리기 위해 공공기관은 물론 지역 내 업체 등이 발 벗고 나서 새로운 희망을 싹틔우고 있다.<편집자 주> 권선구의 화훼농가에서 프리지어 절단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수원시청 제공>◇“꽃 보고 답답한 마음 힐링하세요.”(수원=최영석 기자)“코로나19로 집에만 있기 답답하지만 꽃을 사니 봄이 온 게 느껴져 힐링되네요.”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 위치한 한옥베이커리 ‘삐에스몽테’에는 최근 빵과 음료 외에 꽃을 판매하는 공간이 생겼다. 입구에 들어서며 가장 먼저 반기는 것은 빵이 아닌 꽃이다. 봉우리마다 봄 내음을 가득 머금은 프리지어 다발 앞에는 ‘코로나로 힘들어하시는 화훼농장에 큰 응원을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라는 푯말과 자율적으로 판매금액을 넣는 통이 함께 놓여 있었다. 손님들에게 꽃을 팔게 된 것은 우원석 대표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평소 꽃을 좋아하던 우 대표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며 화훼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뉴스를 접한 뒤 지역 내 화훼농가에 도움의 손길을 뻗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인근의 프리지어 농가를 소개받아 매장에서 판매하기로 한 것. 꽃을 팔아 얻는 금전적 이익은 없다. 대신 하루에 2번씩 물도 갈아줘야 하고, 기온이 높아지면 얼음도 넣어주고, 손님들이 포장하기 어려워하면 포장도 대신해 주고, 물을 흘리는 경우 바닥을 더 자주 닦아야 하는 등 매장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 불편도 있다. 삐에스몽테 베이커리에 배달된 프리지아를 판매대로 옮기고 있다.그러나 손님들이 꽃을 보고 즐거워하는 모습, 농장 사장님에게 판매액을 전달할 때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불편은 중요하지 않았다. 4주가량 판매가 이어지면서 단골손님들은 꽃을 사서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며 받은 기쁨의 인사를 들려주기도 한다. 베이커리에서 프리지어를 구매한 김현주씨는 “코로나19 때문에 밖에 나가지 못해 답답한데 꽃을 사서 지인들에 나눠주니 다들 너무 활기가 생겼다고 좋아한다”며 “어려운 화훼농가도 도우면서 기분도 좋아지니 일석이조가 따로 없다”고 전했다. 이런 반응 덕분에 대한제과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우 대표는 협회 소속 대형 베이커리에 화훼농가 돕기를 제안해 판매처가 늘어나기도 했다. 우 대표는 “베이커리 역시 매출 감소로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 지역 농가에 희망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꽃이 새롭게 피는 모습을 보며 많은 사람이 새로운 희망을 얻고 힘을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려움 처한 화훼농가, 지역의 도움 받다 베이커리 입구에서 손님들을 반기고 있는 프리지어는 10여 분 거리의 승아농장에서 왔다.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서 21년째 화훼농장을 운영하는 박경재씨가 재배한 것이다. 박씨는 올해 혹독한 봄을 온몸으로 맞고 있는 중이다. 때때로 작황이 좋지 않거나 경매가가 낮은 위기의 상황은 있었지만, 다른 품종이 출하될 때까지 버티면 어느 정도 보완이 가능했다. 그런데 올해는 달랐다. 졸업과 입학, 밸런타인데이 등 이른바 특수를 맞아야 할 시기에 확산되던 코로나19로 인해 판로가 꽉 막혔다. 경매를 내보낸 꽃이 트럭에 실은 그대로 돌아오는 일이 일쑤였고, 도매시장에서는 꽃을 보내지 않아도 된다고 연락할 정도로 소비가 얼어붙었다. 결국 튤립은 80%가 출하되지 못했고 이달 말까지가 한창인 프리지어 역시 소비자를 만나지 못한 채 농장에서 꽃이 피어 버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상품 가치가 떨어져 반년간 애써 길러온 작물을 그대로 땅속으로 갈아엎어야 할 상황도 속상하지만 다른 꽃을 다시 심기 위해 모종과 비료를 사기 위해 필요한 자금도 마련하기 어려워진다는 게 문제였다. 삐에스몽테 베이커리에 마련된 프리지아 자율 판매대.<사진=수원시청 제공>그러던 중 인근 대형 베이커리에서 꽃을 판매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후 수원과 화성, 군포 등 인근 대형 베이커리에 프리지어를 판매대를 설치해 판로가 열리면서 농장 운영에 일부 숨통이 트였다. 박씨는 “소매를 해 본 적이 없어 처음에는 고민했지만 베이커리에서 판매를 한 덕분에 프리지어의 경우 절반 이상 출하할 수 있게 됐다”며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을 주신 이웃분들께 감사할 뿐”이라고 말했다. ◇화훼농가 살리기 나선 수원시 공공기관 화훼농가의 극심한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가기 위해 수원시도 화훼농가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염태영 수원시장은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희생하고 있는 선별진료소 근무자 60여 명에게 편지와 함께 프리지어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화이트데이를 앞둔 지난 13일 자로 전달된 편지에는 “감사합니다. 누구도 선뜻 감내하기 힘든 희생을 수원시민 모두와 함께 기억하고 응원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내 화훼농가가 생산한 꽃을 활용해 행정기관과 주변, 거리 화단 등에 꽃을 심어 봄을 재촉하도록 각 부서에 협조를 요청했다. 13일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에게 전달된 염태영 시장의 편지와 꽃.<사진=수원시청 제공>이에 수원시 각 부서에서 절화와 화분, 초화류 등을 활용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각 단체에도 꽃 소비 촉진에 대한 협조를 구해 판매량을 늘리기로 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화훼농가가 힘을 낼 수 있도록 꽃 소비 촉진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실질적인 화훼 수요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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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7
  • 염태영 수원시장 “왜곡된 정보 확산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라”
    (수원=최영석 기자)염태영<사진>수원시장은“코로나19확진환자 동선·접촉자 공개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기준에 따라 한다는 사실을 시민들에게 분명하게 알려 동선 공개에 대한 불신이 생기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16일수원시에 따르면 이날 수원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코로나19대응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한 염태영 시장은“확진자 동선 공개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거나,사실을 왜곡해 전파하는 이들이 있다”며“왜곡된 정보가 확산돼 시민들이 불안해하는 일이 없도록,적극적으로 대응하라”고 말했다.이어“확진자에 대한 정보 공개는 피상적인 정보를 모아서 하는 게 아니라 공개 기준에 따라 체계적으로 하는 것”이라며“불신이 확대되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공개 기준과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14일 발표한‘코로나19확진자 이동 동선 정보공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공개 시간은‘증상 발현1일 전부터 격리일까지’이고,공개 장소는‘시간·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환자로 인한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이동수단 포함)’이다.거주지 세부 주소와 직장명은 공개하지 않지만,직장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전파했을 우려가 있으면 직장명을 공개할 수 있다.또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를 제외하고,가능한 범위 내에서 공간·시간적 정보를 특정해서 공개한다.해당 공간 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된 경우에는 공개하지 않을 수 있다.수원시는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대응 지침’과 정보공개 가이드라인 기준,역학조사관 판단에 따라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한다.한편 지난6일 발표된‘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대응 지침’제7-1판에 따르면 확진자 접촉자 범위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확진자의 증상,마스크 착용 여부,체류 기간,노출 상황·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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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
    2020-03-16
  •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quot;16일 0시 기준 도 코로나19 확진자 230명& quot;
    ▲16일 오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 교수)이 코로나19 긴급대책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청 제공>(수원=최영석 기자)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공동단장 이희영·임승관)은 16일 0시 기준경기도 코로나19 확진자는 230명이라고밝혔다(전국 8,236명). 이는 전일 0시 대비 20명 증가한 것이다. 성남 은혜의 강 교회 확진자 등으로 오전 8시 기준으로는 46명이 증가해 총 256명이다.이날 브리핑에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 교수인 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이 나섰다.성남시에서 전일대비 확진자가 44명 증가해 총 70명으로, 13일부터 현재까지 성남시 은혜의 강 교회 예배와 관련된 확진자가 목사 부부 등 46명이며 경기도 확진자는 45명이다. 이들은 지난 3월 8일 서울시 광진구 거주 확진자와 같은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해당 교회는 폐쇄조치 됐으며, 도는 즉각대응팀을 파견해 확진자 심층역학조사 및 접촉자를 파악·분류중이다. 3월 1일과 8일 예배에 참석한 135명에 대해 현재 자가격리 및 전수검사를 진행중이다.성남시 다음으로 부천시 37명, 수원시 20명 순으로 도내 24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내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 발생수는 평균 1.68명이며 시군별로는 과천이 5.13명으로 가장 높고 성남 4.58명, 부천 4.33명 순이다. 경기도 확진자 256명 중 50명은 퇴원했고 203명은 현재 격리치료 중이다.앞서 경기도는 지역 종교활동을 통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을 우려하여 종교단체에 예배 방식의 전환 등을 강력하게 요청해 왔다.그런데도 교회를 통한 감염사례가 계속 발생, 부천 생명수 교회 15명, 수원 생명샘 교회 10명, 성남 은혜의 강 교회 46명 등 총 71명의 확진자가 교회를 통해 감염됐다.이에 대해 이 단장은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해서는 안된다는 위기의식으로 종교단체의 예배방식의 전환 등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지난 2월 말부터 많은 단체가 예배, 미사, 법회 중단 및 온라인 예배로의 대체 등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지만 3월 15일 도내 2,635개의 교회가 집회예배를 여전히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경기도는 지난 주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집회예배 시에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예배참석자간 2m이상 거리 두고 앉기, 예배전후 교회내 외부 방역 실시 등의 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요청했지만, 점검결과 23.5%에 해당하는 619곳이 1개 이상 예방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이 단장은 “예방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신 종교계 관계자 여러분께는 깊이 감사드리며, 집단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16일 8시 기준 경기도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운영병원 3곳, 경기도 공공의료기관 6곳 및 성남시의료원 1곳 및 도내 민간 상급종합병원 4곳의 협력으로 총 14개 병원에 397개의 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가용병상은 200병상이다.이 단장은 경기도형 생활치료센터 운영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코로나19 확진자 중 경증환자를 수용하고 치료할 경기도 제1호 생활치료센터는 이번주 중 용인시에 개소할 예정으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한화생명 측과 협력해 준비 중이다. 용인 센터는 상급종합병원이 협력하고 있는 만큼 의료 서비스의 양과 질을 충분히 높여, 유사시를 대비하는 장소가 될 전망이다.경기도형 생활치료센터는 병원 후 단계의 회복기 환자를 받음으로써 관리 부담은 줄이고, 입소자들의 심리 정서적 회복을 돕는 방향으로 운영하고 점진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도는 추가 개소를 위한 최적의 장소를 검토중이다.이와 함께 확진자 동선공개와 관련, 도는 보건당국의 권고기준에 의거해 감염병 환자의 이동경로 및 접촉자 현황 등 정보공개에 있어 역학적 이유, 법령상의 제한, 확진자의 사생활 보호 등의 다각적 측면을 고려해 방역에 필요한 정보를 공개토록 할 방침이다.일부 지자체에서 역학조사 결과를 토대로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하고 있으나 공개 범위에 대한 지역별 편차가 발생하고, 역학적 연관성이 낮은 동선 공개로 인한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일자 보건당국은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진자 동선공개 가이드라인’을 배포했다.이 단장은 “도민의 불안과 긴장감이 이어지고, 최일선에서 밤낮없이 헌신하는 의료진과 공무원의 피로감도 커지고 있다”며 “모두가 힘들지만, 서로 배려하고 응원하면서 함께 위기를 극복해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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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6
  • 경기도, 공동주택 전자결재시스템 지원 시범사업 단지 10곳 선정
    ▲경기도청 전경<사진=최영석 기자>(수원=최영석 기자)경기도가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문서전자화 시범사업’ 대상 단지 10곳을 선정했다.15일 도에 따르면 문서전자화 사업은 공동주택 단지에서 종이문서로 생산하던 관리비 부과, 공사․용역 관련 서류 등의 문서를 전자결재로 하는 것으로, 생산․보존 문서 전산화를 통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시범사업 대상 단지 10곳은 고양(4곳), 화성(2곳), 시흥(4곳) 등에 위치하며, 관리비 등의 공개 준수, 전자투표 활용 실적, 시책사업 참여도 등을 정량 평가해 선정했다.각 사업 대상 단지에는 경기도와 해당 시에서 50%씩 부담해 500만 원을 지원, 전자결재 시스템을 구축한다. 해당 시에서 추경 예산이 확보되면 도는 사업자를 선정해 오는 7월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신욱호 도 공동주택과장은 “아파트 문서전자화 사업은 아파트 관리를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혁신할 것”이라며 “입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킴으로써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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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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