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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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주거복지센터, 확장 이전 개소
    광주시는 26일 광주시 주거복지센터를 확장 이전해 개소<사진>했다고 밝혔다. 확장 이전한 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광주역8로 14, 행복주택 2층에 문을 열었으며 이날 개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시의희 의장,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 및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23년 1월 지역주민의 주거 문제 및 주거 안정 욕구 해결을 위해 송정동 소재 대단지 빌라 내에 개소해 운영한 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장소가 협소하고 접근성이 불편해 시민과 주거복지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보다 더 공격적인 주거복지업무 추진을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협업을 통해 광주역 행복주택 2층에 새롭게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광주역과 인접해 접근성이 용이하고 광주역 행복주택 내 위치해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연계, 시행할 수 있게 됐다. 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앞으로 주거 복지 네트워크 구축 및 민관협업, 주거 취약계층 주거실태조사 및 상담‧서비스 연계, 정보제공 등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방 시장은 “확장 이전 공간을 마련해 준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에게 감사드린다”며 “광주시 주거복지센터에서 다양한 주거 관련 시책을 수립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주거 복지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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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평택시 송탄출장소,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 개최
    평택시 송탄출장소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26일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민주평통 평택시 협의회, 오산공군기지 51임무지원전대, 송탄농협 원로청년회, 삼성전자 평택사업장, 고덕국제신도시 르플로랑 어린이집, 평택시조경협의회 등 단체와 시민 150여 명이 참여해 에메랄드그린, 이팝나무 등 3500여 주의 나무를 심었다. 이번 행사로 서정천 산책로 주변의 녹지 공간에 수목과 꽃들을 심어 서정천을 운동·산책하며 다니는 시민들에게 푸르름과 볼거리가 더욱 풍성하게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에 시민과 함께 식목일 행사를 하게 돼 더욱 보람차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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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여행의 시작」, 발대식 개최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여행의 시작 -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성공적인 개최 지원 방안 연구」은 26일 11시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의원연구단체 김희영 대표를 비롯한 4명의 의원이 참석해 2024년도 연구활동 목적 및 방향 등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과 일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용인, 역사종교문화여행의 시작」은 김희영 대표를 중심으로 유진선, 신민석, 신현녀, 안지현 의원 총 5명이 의원연구단체 활동에 함께 참여한다.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지원을 목표로, 올 한해 동안 ‘청년, 김대건길’을 비롯해 용인특례시 내 역사·종교문화 유적지를 활용한 관광사업 활성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희영 대표는 “김대건 신부는 용인의 골배마실과 은이성지에서 유년기를 보냈고 그곳이 사목활동의 주무대였던 만큼, 김대건 신부의 일대기를 스토리텔링하여 용인시 지역종교문화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용인특례시가 교황이 방문하는 역사·종교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성공적으로 지원해 용인특례시 관광사업의 새로운 시발점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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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김기정 회장, 수도권 과밀억제권 규제 개선 촉구 결의안 채택
    수원특례시의회는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의장(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이 26일 광주시의회에서 주관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0차 정례회의<사진>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시·군의회 의장 31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주요 안건으로는 ▲수도권 과밀억제권 규제 개선 건의의 건 ▲제169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의 건 등이 상정됐다. 특히, 수도권 과밀억제권 규제 개선 촉구 결의안은 지방세 중과 완화, 공장 총량제 완화, 행위 규제 완화 등 경기도 시군 규제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김 의장은 “실질적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고 선진 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협의회는 앞으로도 지방의회법 제정, 지방의회 위상 강화 등 현안들을 함께 헤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1차 정례회의는 김포시에서 6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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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용인특례시의회 안치용 의원 대표발의 ‘용인시 실내공기질 관리 조례안’ 본회의 통과
    용인특례시의회 안치용 의원(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실내공기질 관리 조례안」이 26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용인시 다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등에 대해 실내공기질을 저해하는 오염물질을 차단하고 관리함으로써 그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상의 위해를 예방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시설의 소유자등은 실내공기질을 측정하거나 그 결과를 기록·보존 ▲신축되는 공동주택의 시공자는 시공이 완료된 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을 측정해 결과를 시장에게 제출하고 입주민에게 공개 ▲시장은 다중이용시설이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에 맞지 않게 관리되는 경우 공기정화설비 또는 환기설비 등의 개선 등 필요한 조치 명령 ▲건강한 실내 환경 조성 및 자발적 실내공기질 관리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해 실내공기질 우수시설을 선정 등이다. 안치용 의원은 “조례의 제정을 통해 실내공기질의 개선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시민의 건강 보호 및 안전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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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용인특례시의회 김희영 의원 대표발의 ‘용인시 음식판매자동차의 영업장소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용인특례시의회 김희영 의원(상현1동,상현3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음식판매자동차의 영업장소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음식판매자동차의 영업장소 범위를 확대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 증진, 청년 창업 기회 확대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음식판매자동차의 영업장소에 아파트, 도로 등 범위 확대 ▲행정재산에 대한 사용·수익 허가 규정 정비 ▲음식판매자동차 영업 시 위생, 안전 등의 모든 조건 준수 등이다. 김희영 의원은 “조례의 개정을 통해 음식판매자동차의 영업장소를 확대함으로써 음식판매 자동차 영업의 기회를 더 늘려나갈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골목상권이 살아나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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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안산시-경찰-소방-응급의료기관, 의료공백에 원팀 대응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의료공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안산시는 유관 기관장 및 지역 응급의료기관과 함께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가동해 총력 대응에 매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안산시는 정부 의대 증원 발표(2.6.)에 따른 의료계 집단 휴진 대응을 위해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긴급 가동 · ‘실무진급 일사천리(一瀉千里) 민생안전회의’<사진>를 잇따라 개최했다. 각 기관 간의 협업과 일원화된 대응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의료 대란 장기화에도 불구, 현재까지 공백에 따른 큰 차질 없이 대처하고 있다. 안산시는 이에 방심하지 않고 의료 대란 대응 방안 내실화 및 지역의 정상화를 위해 26일 오전, 실무진급에서 기관장급으로 긴급 전환, 단원경찰서장·상록경찰서장·안산소방서장을 비롯해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단원병원·한도병원·사랑의병원 등 지역 응급의료기관까지 한곳에 모아 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개최된 ‘일사천리(一瀉千里) 민생안전회의’에서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한 기관별 대응 상황을 공유했다. 이에 더해 관내 응급의료기관 대응 체계 공유·의료계 현장 소리 직접 청취· 실질적 지원 체계 등을 논의하고 유관기관 간 핫라인을 견고히 했다. ■ 안산형 시민안전모델, 사회 전 분야 걸쳐 통합 운영 그간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은 생활안전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낸 바 있다. 우선, 안산형 시민안전모델 출범 전·후 주요 5대 범죄 건수가 607건에서 521건으로 줄어 범죄율이 14.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경기남부경찰청 관할 ‘전체 시’로 확대되기도 했다. 아울러, 조례 개정을 통해 범죄 피해자 지원 대상 및 항목을 추가하는 한편, 폐쇄회로(CCTV)를 확대 설치하는 한편, 시민안전보험 범죄피해자 항목 신설 및 일반상해사망 보장 금액을 확보하는 등 관련 제도 개선에도 앞장서 왔다. 한편, 지난 2월에는 단원구 한 무인판매점에서 도주중인 특수절도범을 검거하는 데 시민이 직접 도움을 준 바 있고, 이달에도 자율방범대원이 수배자를 검거하는 데 일조한 바 있어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이 상시 가동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안산시는 이러한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사회 전 분야로 통합해 시민안전모델의 최초 출범 도시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민생안전 기조를 공고히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어떤 대란에도 안전한 안산 시민 보호망 가동할 것” 이날 회의에 참석한 관내 응급의료기관 한 관계자는 “안산시의 경우 민·관·경·소방 공동 대응 체계가 잘 구축되어 있어 그간 의료 공백은 크게 없었다”라며 “앞으로도 기관 간의 협업 체계를 견고히 하고 핫라인을 유지해 의료 사태 장기화에 적극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의료 공백은 시민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라며 “민·관·경·소방뿐만이 아니라 지역 응급의료기관이 한마음 한 뜻으로 공동 대응에 나섬으로써 시민들이 일상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시장은 이어 “범죄 예방에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시민안전모델을 의료분야뿐만 아니라 사회 전 분야까지 통합해 그 어떤 대란이 발생해도 시민이 안전한 보호망을 상시 가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동섭 단원경찰서장은 “안산단원경찰서는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지속 운영하고, 우발 상황에 대한 신속 대응을 통해 안산 시민들이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빈준규 상록경찰서장은 “의료파업 관련 112 신고는 ‘코드 1’ 이상으로 접수해 총력 대응하고, 특히 응급실 내 행패 소란, 폭행 등 신고접수 시 의료진의 안전 위험과 의료행위에 차질이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제철 안산소방서장은 “민·관·경, 그리고 소방이 상호 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조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생활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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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양평문화재단, 국립교통재활병원 업무협약 체결
    양평문화재단이 지역의 생활문화 활성화 및 상생하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국립교통재활병원과 두 손을 맞잡았다.26일 군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25일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과 재단 임직원, 국립교통재활병원 방문석 병원장과 병원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MOU)<사진>을 체결했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국립교통재활병원과 지역 문화 발전 및 문화 나눔 활동을 위해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를 공동 추진하고, 지역 동호회의 문화 나눔(재능기부)공연 기회 제공을 모색하기로 했다. 특히, 5월부터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매월 진행될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를 통해 외부 생활과 단절된 재활병원 환자 및 보호자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를 전하고 문화예술로 마음을 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에 일환으로 재단은 지역사회 공헌 및 문화나눔 가치 확산을 목표로 관내 공연팀을 26일부터 공모 중이며,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는 양평장애인복지관에서도 3회 공연 예정이다. 박신선 이사장은 “본 협약 체결과 햇빛 음악회 개최를 통해 양평 기반 생활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공연을 통해 군민의 삶으로 스며드는 더 고른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지속적인 협력관계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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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 대표발의 ‘용인시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촉진을 위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촉진을 위한 조례안」이 26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생태계교란 식물을 제거하고 그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용인시의 자생식물과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생물다양성 증진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확보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생태계교란 식물의 제거와 확산 방지에 필요한 시책 수립·시행 ▲5년마다 생태계교란 식물의 제거와 확산 방지를 위한 계획 수립·시행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민·관 협의체 구성·운영, 지원 ▲생태계교란 식물의 종류, 현황, 위해성 및 그 제거와 확산방지에 필요한 사항 등을 홍보 등이다. 신현녀 의원은 “조례를 통해 생태계교란 식물 확산 방지 및 제거를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균형잡힌 생태계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4-03-26
  •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 대표발의 ‘용인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체육시설 사용허가의 우선순위 및 사용료 감면 규정을 정비해 원활한 체육 시설물 관리 및 운영에 기여하고자 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단체에서 대회출전 준비 등을 위해 체육시설을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우선 이용하도록 허가 ▲30% 감면 대상에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8세 이하 미성년 자녀 1명을 포함한 2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의 부모와 미성년 자녀 신설 등이다. 임현수 의원은 “조례의 개정을 통해 생활체육 시설 이용의 접근성을 높여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해 시민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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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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